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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리서치

  • 생활용품 곰팡이 피는 물티슈 안전관리, 화장품 수준 강화? # 대구시 달서구에 사는 최 모(여)씨는 갓 돌이 지난 아이의 위생을 위해 물티슈를 대량으로 구매했다가 낭패를 봤다. 소셜커머스에서 도담이 물티슈 100매짜리를 60팩이나 구매해 사용하던 중 새까맣게 피어있는 곰팡이를 발견한 것. 혹시 오래된 제품을 싸게 판 것인가 하는 의심이 들어 겉포장지를 확인했지만 제조일자만 적혀있을 뿐 유통기한을 찾아볼 수 없었다. 최 씨는 “여러 성분이 들어있어 변질 가능성이 있는데도 왜 유통기한을 표기하지 않는지모르겠다”며 “아이 위생을생각한답시고 곰팡이 티슈로 닦은 셈이 됐다”고 말을 잇지 못했다... 2014-06-03 14:37
  • 생활용품 '노화의 흔적 지워준다'..온라인몰 화장품 광고 '난장판' '노화의 흔적을 지워주는' '바르고 10분 안에 확인하는 리프팅 효과' '주름 다리미처럼 주름을 쫙~' '트러블 예방' '발모촉진' '볼륨 업' '보톡스 크림' 날씨가 추워져 피부 관리가 본격화되는 성수기를 맞으면서 온라인몰등의 화장품 과장 허위광고가 도를 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과 지방자치단체들이 지속적인 단속을 펼치고 있지만 아름다워지고 싶은 여심을 낚시질하는 화장품 허위·과대광고가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 아토피 여드름 건선 치료등 의약품 처럼 효능을 강조하거나 다이어트 탈모방지등 화장품의 기능을 뛰... 2013-11-17 09:22
  • 생활용품 'Manuf.220911'? 수입화장품 제조일자 암호 수준 최근 처음으로 수입브랜드 기초화장품을 구입했다는 대학생 김 모(여.20세)씨. ‘화장품도 유통기한 안에 사용하는 것이 피부에 좋다’는 소식을 접한 김 씨는 스킨 로션 등 제품 용기에서 제조일자를 찾아봤지만 영어 알파벳과 숫자만 가득해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웠다.실제로 우리나라 화장품의 경우 제조일자나 사용기한 확인이 어렵지 않다. 일반 식품에 기재하는 것과 동일하게 ‘20120812(2012년 8월 12일)’ 연월일 순이나 15년3월 식으로 한 눈에 파악이 가능하도록 표기되기 때문.▲사용기한(좌)과 제조일자가 표기된 국내 화장품... 2013-11-11 09:01
  • 생활용품 화장품 부작용 피해 급증..꼭 피해야할 유해성분 20가지 많은 소비자들이 새로운 화장품을 구매할 때마다 혹시모를 부작용을 걱정한다. 시중에 유통되는 유명 브랜드 제품에서 뒤늦게 스테로이드, 미허가합성향료 사용이 적발되는 일도 적지 않은 데다 피해 구제 역시 쉽지 않기 때문이다.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대표 최현숙)가 운영하는 소비자고발센터에 올들어 10월말까지 접수된 화장품 부작용 관련 피해 제보는52건에 달한다. 작년 한해 48건보다도 크게 늘어났다. 부작용 유형은모낭염, 홍반 증상이 동반된 접촉성 피부염이 가장 많았고 얼굴이 퉁퉁 부어오르는 부종 피해 등이 뒤를 이었다.이같... 2013-11-07 08:57
  • 생활용품 100% 천연성분인 헤나 염색약에 발암물질 PPD가? # 지난 9월 대구시 북구에 사는 50대 주부 김 모(여)씨는 인터넷에서 천연 헤나 염색약을 구입했다. 어느새 보기 싫게 희끗희끗 자리 잡은 새치 머리카락을 없애기 위해서였다. 염색약은 발암물질인 PPD(P-페닐렌디아민)이 들어있어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김 씨는 천연 제품인 헤나 염색약을 이용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김 씨는 제품을 받은 뒤 주요 성분을 꼼꼼히 읽어보다가 깜짝 놀랐다. 천연 헤나라고 알고 구입한 제품에도 PPD가 포함돼 있었기 때문. 업체에 문의해본 결과 천연 헤나라도 어두운 색상이면 어떤... 2013-10-18 08:54
  • 생활용품 가품 팔고도 진짜라고 우기면...짝퉁 의심 제보 폭주 가짜 명품 유통이 크게 늘어나면서 고가에 물품을 구입하고도 진품인지에대한확신이 없어 불안해하는 소비자들이 많다.그러나가품 의혹이 들어도 이를 확인할 수있는 방법이 거의 없어 발을 구른다.소비자문제 연구소 컨슈머리서치(대표 최현숙 www.consumerresearch.co.kr)가 운영하는 소비자고발센터에는 올해만 70명이 넘는 소비자가 가품이 의심된다는 내용의 제보를 남겼다.온라인몰에서 명품 가방을 구입했지만 막상 AS를 받기 위해 매장을 찾아갔다가 뒤늦게 가품인 것을 알았다거나, 모임에 가지고 나갔다가 망신을 당한 사례도 있... 2013-10-16 08:47
  • 생활용품 개인정보가 이렇게 악용되다니..어떻게 믿고 맡기지! 학습지나 렌탈 서비스 등 개인정보를 보유 중인업체가실적을 위해 회원의 정보를 무단 이용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아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크게 하고 있다.계약 관계나 결제 금액 등을 수시로 체크해 초기에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상책이다.최근 유명 학습지 업체의 한 지역국에서 매출을 올리기 위해 소비자의 명의를 무단사용한 것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더욱이 명의도용한 사실에 대해 사과는 커녕 '사전 예약 방식일 뿐'이라는 뻔뻔한 대응으로 소비자의분노를 샀다.11일 경상남도 진주시 하대동에 사는 최 모(여.33세)씨는 “결제 문자메시지... 2013-09-11 08:55
  • 생활용품 명품시계 가격만 명품?...고장 잦고 수리비 과다 수십만 원에서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유명 브랜드 시계들의 AS처리가 제값을 못하고 있다. 방수시계에 물이 차거나 충격 없이 시간이 느려지는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지만 업체들은 앵무새처럼 '이용자 과실’로 진단해 비싼 수리비를 전가하고 있는 것.소비자들은 직접 제품 하자 여부를 명확하게 규명하기 어려워 업체 측 요구에 따를 수밖에 없는 현실이다.공산품 관련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르면 품질보증기간 이내에 정상적인 사용 상태에서 성능 기능상의 하자가 발생했을 때는 무상수리가 원칙이지만 소비자 과실로 판명되면 품질보증기간 이내라도 수리... 2013-09-03 08:52
  • 생활용품 유명 아웃도어 이름값 못하네..재질,기능 따져야 고가의 아웃도어 제품들이 가격 대비 제기능을다하지 못한다는지적의 목소리가 높다 . 브랜드에대한 신뢰만 갖고 제품을 구입할 경우 큰 비용 출혈을 감수할 수있어 주의해야 한다.'기능성'을 강조해 일반 의류보다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이제 기능을 못하거나 세탁후 제품 변형, 물빠짐 등 제품 불량과 관련된 소비자 민원이 줄을 잇고 있다.수입브랜드의 경우 원자재를 구하기 어려워제대로 된AS조차 받을 수 없어 문제가 심각하다. 아웃도어 제품의 경우 방풍, 방수. 방습, 투습 등 다양한 기능을갖고 있고 재질 역시고어텍스, ... 2013-07-01 08:51
  • 생활용품 유명 브랜드 아동 운동화 물세탁 주의보 최근 화려한 컬러의 유명 브랜드 아동화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태반이 물세탁이 불가능한 제품이어서 소비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활동이 많은 아이들이 신는 운동화인데도 물빨래 할 경우 물빠짐이 심해 한번 세탁후에는 신을 수없게 되는 경우가 많다. 매번 드라이클리닝을 하거나 전용 클리너를 사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한다.하지만 제조사 측은태그에 물빨래를 하지 말라는 주의사항을 명시했기 때문에 책임이 없다는 입장.업체 관계자는 “상품 태그에 적힌 주의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하며 천연피혁 제품은 세탁이 불가해 신발전용... 2013-06-26 08:42
  • 생활용품 스프레이형 화장품, '주의사항' 표기 누락된 제품 많아 미스트, 방향제, 살충제 등 압축해 분무되는 '에어로졸' 용기에 대한 위험성이 지적됐다.사용 환경에 따라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어 주의사항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경북 구미시 진평동에 사는 양 모(여)씨는 스프레이 제품의 사용상 주의사항에 의문을 제기했다. 평소 스프레이형 미스트를 사용하는 양 씨는 지난 1월말 미스트 5개 세트를 구입해 자동차에 하나를 두고 사용해 왔다고. 사용한지 일주일 후 출근을 위해 지하주차장에 세워 둔 차에 탔다. 시동을 걸려던 찰나 얼굴이 건조하다고 느낀 양 씨는 운전석 옆에 놓아둔 미스트를 사용하... 2013-03-18 11:31
  • 생활용품 '등골' 교복, 한정수량 제작해 사이즈 구하기 힘들고 끼워팔기 성행 신학기를 맞아 교복관련 소비자 피해가 속출하고 있어 제품 구매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새학기를 맞아 교복구매에 나선 학부모들은 20~30만원 이상을 호가하는 유명 교복 가격에등골이 휜다. 경제적 부담을 감수하고서라도 아이가 원하는 브랜드 교복을 사주려 하지만 그마저도 쉽지 않다.자녀의 치수에 맞는 교복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인 것. 교복업체들이 재고를 줄기기 위해 치수별 한정분량만 사전 제작하기 때문이다.제품이한정되어 있다보니 사전에 예약해 둔 제품을 다른 구매자에게 판매해 버리는가 하면, 교복에체육복 끼워팔기등 일선 가... 2013-03-04 10:21
  • 생활용품 기저귀·물티슈 등 유아용품서 이물질 제보 잇달아 면역력이 약한 유아들이 사용하는아기용품에서 각종 이물질이 연이어 발견되고 있어엄마들의 근심이 깊다.분유를 비롯해 기저귀, 구강청결티슈 등 유아용 제품 관련위생불량 신고 접수가 줄을 잇고 있다.각종 이물사고에제조사들은 뒤늦은 사과와 함께 보상안을제시하고있지만 엄마들의불안감을 해소하기에는 역부족인 상황. 이물 유입에 대한 명확한 원인규명이 안되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분유에서 모기를 발견한 소비자 A씨는 “모유를 먹이지 못하는 것도 아기에게미안한데 이물질 나온 분유까지 먹였다고 생각하니 너무 속상하다”며 업체들의 엄격한 위생관... 2013-01-13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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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 “필수영양소 부족하고 너무 짜”…가정간편식, 영양 불균형 우려
    브릿지경제 - 시판 가정간편식(HMR) 볶음밥 영양불균형 심각… 롯데마트 나트륨-포화지방 ‘과다’
    서울신문 - “가정 간편식, 너무 짜고 영양소 부족”
    SBS - "필수영양소 부족하고 너무 짜"…가정간편식, 영양 불균형 우려
    경향신문 - 가정간편식 볶음밥 “염분 많고 영양, 칼로리는 부족”
    신아일보 - 가정간편식, 간단하지만 짜고 필수영양소 부족
    부산일보 - "필수영양소 부족하고 너무 짜"…가정간편식, 영양 불균형 우려
    CEO스코어데일리 - '든든한 한끼' 라고? 가정간편식 볶음밥 영양불균형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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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PI뉴스 - 가정간편식, 영양소 '부족' 나트륨 '잔뜩'…롯데마트'요리하다 볶음밥' 나트륨지방 '범벅'
    스페셜경제 - "든든한 한 끼? 든든한 나트륨!" 가정간편식 볶음밥, 영양 불균형 우려
    이투데이 - "HMR, 필수영양소는 부족ㆍ나트륨 함량은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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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급식신문 - 대형마트 가정간편식, 영양 불균형 심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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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포스트코리아 - 영양소는 부족·나트륨은 넘치는 '간편식'
    리얼푸드 - 가정간편식 볶음밥, 영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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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bs교통방송 - 가정간편식, 영양 불균형 우려…"영양소는 부족, 나트륨은 과다"
    연합뉴스TV - 가정간편식, 영양소는 부족…나트륨은 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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