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북구에 사는 김**씨 사연입니다. 김 씨는 얼마 전 집에서 컵라면을 먹던 중 이상한 것을 발견했습니다.
면을 익힌 후 나중에 스프를 넣어 비벼먹는 비빔면류였기 때문에 뜨거운 물을 부어놓고 기다리던 중이었는데요. 물을 버리기 위해 뚜껑을 열었더니 까만색 이물이 둥둥 떠있기 때문이죠.
건더기 스프도 따로 없었고, 액상이나 가루스프 등 다른 걸 넣지도 않고 그저 면에 뜨거운 물만 부어놓은 상태였던 터라 들어가서는 안 되는 이물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만약 스프를 미리 넣는 빨간 국물 라면이었다면 모르고 먹을 뻔 한 셈이죠.
탄화물로 추정되는 터라 구입처나 제조업체에 항의하면 환불이나 교환을 받을 수는 있을 겁니다. 하지만 앞으로 이런 일이 안 생기는 게 더 중요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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