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에게 보낸 손난로, 터지면서 큰일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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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보낸 손난로, 터지면서 큰일날 뻔
  • 컨슈머리서치
  • 승인 2016.12.3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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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보낸 손난로가 심하게 과열돼 터지면서 큰일이 날 뻔 했습니다. 전북 익산시 모현동에 사는 김** 씨의 사연입니다.
오마이소비자 손난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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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임신한 친구가 아기를 낳기 전에 몸조리를 잘하라는 의미에서 손 따뜻하라고 손난로를 선물로 보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누워서 손에 잡고 있다가 심하게 과열되면서 너무 깜짝놀라 이불 위로 던졌더니 조금 뒤 터졌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업체에 전화하니 미안하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고 사진을 보내라, 그 쪽 실수인지 확인하고 검사해 봐야 한다고 짜증을 내더랍니다.

업체 측의 불친절한 태도에 사진 보내기도 싫어지고 전화하기도 싫은 마음이 들었다는 김 씨는 결국 소비자고발센터에라도 하소연을 했습니다.

임산부가 손에 잡고 있던 채로 터지며 상해가 발생했다면 업체 측의 반응이 이렇게 불친절할 수 있었을까요? 다행히 임산부가 다치지 않아 망정이지, 무조건 소비자 잘못부터 지적하는 불친절한 업체 측의 반응은 시정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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