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에서 큼지막한 나사못이 나왔습니다. 생각지도 못한 이물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지만 법대로 처리하겠다며 되레 큰소리치는 매장 측 대응에 울분을 터트리는 소비자 사연입니다.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에 사는 김**씨는 지난 10월 근무 중 회사 사장님이 간식거리로 사온 피자를 먹다 이물감과 함께 치아의 통증을 느꼈다고 합니다. 뭔가 싶어 입 안에서 빼보니 놀랍게도 커다란 나사못이었습니다.
다행이 빨리 발견했으니 망정인지 하마터면 이가 부러질뻔 한 사건이었습니다.
상황을 알리려고 피자가게에 연락하자 매장 사장님은 사과는 커녕 법대로 벌금을 내겠다고 말하더랍니다.
나사 들어간 피자를 먹은 소비자 피해는 어쩌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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