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연방보건부는 알레르기 유발 가능성이 있는 초콜릿을 수입한 Tasty Treat Foods사에 자발적 리콜을 명령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유통기한이 2014년 7월 7일 ~ 12월 12일까지인 'Coconut Bar Dark Chocolate'이다.
이 초콜릿은 미신고된 우유를 함유하고 있어 우유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섭취할 경우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는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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