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BMW가 스페인에서 판매한 이륜자동차(오토바이)를 제작결함에 따라 자발적 리콜한다고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13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사이드 스탠드 스위치가 제대로 고정돼 있지 않아 스위치가 풀리거나 파손돼 오토바이 시동이 멈출 수 있는 문제점이 발견됐기 때문에 결정됐다. 리콜 대상은 독일 BMW가 제작·판매한 F700GS, F800GS로 모델번호는 K70/11, K72/11이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BMW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리서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도지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